2009년 11월 04일
퇴근길 선학역 지날땐 '오늘도 무사히'(인천일보)
| 퇴근길 선학역 지날땐 '오늘도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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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저녁 6~8시·횡단보도 건널때 최다 |
오토바이 연평균 23%↑ 자전거 사망자 급증
인천에서 남구 숭의삼거리와 인천항 부근, 연수구 선학역 인근 등을 오갈 때는 충분히 살피고 보행해야 한다. 또 퇴근시간을 맞은 오후 6~8시를 비롯해 횡단 보도를 건널 때에도 차량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해야 한다.
2일 인천발전연구원이 분석한 인천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꾸준한 감소세에 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인천지역 교통사고는 지난 2003년과 지난해를 비교해 사망자는 203명에서 176명으로 줄었고, 중상자 역시 1만160명에서 6천147명으로, 교통사고는 1만160건에서 약 4.4% 줄어든 1만624건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중구로 9.6%가 감소했지만 동구와 계양구는 각각 0.6%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특히 동구와 서구, 연수구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교통사고 발생을 살펴봤을 때는 전국적으로 0.6% 감소한 것에 비해 인천은 3.2%라는 놀라운 감소세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령대로 보면 지난 2003년과 비교해 지난 2007년까지 31~50대의 경제 인구가 63명에서 50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고, 이어 65세 이상 노년층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45명에서 47명으로 늘었다. 15~30세는 31명에서 30명으로 비슷하고, 14세 이하 아동에 대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17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51~64세까지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45명에서 30명으로 가장 많이 나아졌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로 지난해 이 시간대에 4천922건가 발생했고, 오후 6~8시에는 1천310건으로 사고가 가장 빈번했다.
횡단 보도를 건널 때에 과반수가 넘는 59.35%의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로 분석됐다. 심지어 9m 이하 생활도로에서 사망자가 35.47%를 기록했고, 중상자 절반 이상(51.8%) 역시 생활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이에 대한 철저한 교통 단속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밖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연평균 1.9% 증가했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0.4% 높아졌다. 고령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연령대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은 5.70%로 조사됐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사고도 증가해 발생 건수는 연평균 22.8%가, 사망자는 지난해 19명이, 중상자는 2003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35명으로 집계됐다. 여가시간 증가와 자전거 생활화가 필수인 요즘 자전거로 인한 사망자수 역시 급증해 지난해 269명이 중상을 입었고, 8명이 사망했다.
시는 이날 이에 대한 내용으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1명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107명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보행자·자전거 교통안전 확보, 교통안전 시설 개선, 위법행위 단속 강화, 교통안전 교육·홍보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장기 종합 계획으로 삼았다.
/이주영기자 blog.itimes.co.kr/leejy96
인천에서 남구 숭의삼거리와 인천항 부근, 연수구 선학역 인근 등을 오갈 때는 충분히 살피고 보행해야 한다. 또 퇴근시간을 맞은 오후 6~8시를 비롯해 횡단 보도를 건널 때에도 차량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해야 한다.
2일 인천발전연구원이 분석한 인천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꾸준한 감소세에 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인천지역 교통사고는 지난 2003년과 지난해를 비교해 사망자는 203명에서 176명으로 줄었고, 중상자 역시 1만160명에서 6천147명으로, 교통사고는 1만160건에서 약 4.4% 줄어든 1만624건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중구로 9.6%가 감소했지만 동구와 계양구는 각각 0.6%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특히 동구와 서구, 연수구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교통사고 발생을 살펴봤을 때는 전국적으로 0.6% 감소한 것에 비해 인천은 3.2%라는 놀라운 감소세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령대로 보면 지난 2003년과 비교해 지난 2007년까지 31~50대의 경제 인구가 63명에서 50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고, 이어 65세 이상 노년층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45명에서 47명으로 늘었다. 15~30세는 31명에서 30명으로 비슷하고, 14세 이하 아동에 대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17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51~64세까지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45명에서 30명으로 가장 많이 나아졌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로 지난해 이 시간대에 4천922건가 발생했고, 오후 6~8시에는 1천310건으로 사고가 가장 빈번했다.
횡단 보도를 건널 때에 과반수가 넘는 59.35%의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로 분석됐다. 심지어 9m 이하 생활도로에서 사망자가 35.47%를 기록했고, 중상자 절반 이상(51.8%) 역시 생활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이에 대한 철저한 교통 단속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밖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연평균 1.9% 증가했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0.4% 높아졌다. 고령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연령대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은 5.70%로 조사됐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사고도 증가해 발생 건수는 연평균 22.8%가, 사망자는 지난해 19명이, 중상자는 2003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35명으로 집계됐다. 여가시간 증가와 자전거 생활화가 필수인 요즘 자전거로 인한 사망자수 역시 급증해 지난해 269명이 중상을 입었고, 8명이 사망했다.
시는 이날 이에 대한 내용으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2011명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107명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보행자·자전거 교통안전 확보, 교통안전 시설 개선, 위법행위 단속 강화, 교통안전 교육·홍보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장기 종합 계획으로 삼았다.
/이주영기자 blog.itimes.co.kr/leejy96
# by | 2009/11/04 12:30 | 인천, 인천, 인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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