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마신 와인들 (펌)

2월에 마신 와인들
요즘 들어 마신 와인들을 사진을 핸폰으로 찍어놨는데
파일 옮기기가 귀찮아서 내버려 두다 보니 제법 모였음.
까먹지 않기위해 기록으로 남겨놔야....



연휴동안 가족끼리 마신 까실레로 델 디아블로 (발음이 맞나 모르겠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와인중에 하나라고 하고 칠레산이다. 이마트가 15000원쯤.
이름이 악마의 (와인)셀러라는 뜻인데, 농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이 와인을 하도훔쳐마셔서
주인이 악마 분장으로 하고 와인셀러에 악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는 와인.
개인적인 평가로는 제법 맘에 든다. 어디 하나 확 튀는것도 없지만
어디하나 모자라지도 않는거 같은 느낌? 뭐 이것저것 먹어봤어야 알지...;
쓴맛, 떫은맛 싫어하면 멜럿, 아니라면 카페르네소비뇽을 권하고 싶음.
모니터에 연휴동안 클리어한 "국방의 의무4: 현대전"이 떠있네요..ㅎㅎㅎ


두번째론 가토 네그로 까르미네르 주말에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자고 사왔던것.
일단 라벨이 왠지 동아리 사람의 취향에 직격하는 스타일인것 같다..=_=;
이름도 검은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함. 가격은 이마트가 1200원이었다.
이 와인도 무난~한 와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네이x검색 때려보니 은근히 악평이 많군.
가격을 생각하면 맛있었고, 까르미네르라는 품종 특성 때문인지 쓴맛이 거의 없고
약간 상큼한 느낌이었던거 같다. 술이라면 그저 좋아서 단점이 안 떠오르나...-_-a

라벨 확대샷. 다음엔 카베르네 소비뇽을 먹어보고 싶다.


카를로 로시 샹그리아 1.5L(!!!!) 이마트 가격 9900원인데 할인해서 7500원정도
정확히 말하면 와인이 아니라 와인 칵테일이다. 과일, 소다수등을 넣어서 재운 스페인 음료
와인에 비해 좀 달달하고 과일향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도수가 10도로 소주의 절반(!!!)
작년 이마트 와인부문 판매 1위였다는데 이유를 알거 같다. 와인과는 다른 느낌으로 맛있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서 사람들 모여서 즐겁게 놀때 마시기 적격일거 같다.
동아리 후배들이랑 놀러가서 마셨는데 아주 좋았다. 가격도 착하고.
다음에 어디 모임이나 파티 있으면 필수고 갖고가고 싶은 와인.
by molnir | 2008/02/21 10:28 | Ordinary day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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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탁이 | 2008/02/21 14:16 | 주요 뉴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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